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8) 원주 DB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8) 원주 DB

프로농구 대표 명문 구단 원주 산성 다시 견고해질까 원주 DB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페인트존 강팀이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활약한 김주성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뒤이어 활약하고 있는 윤호영이나 현재 팀을 이끌어야 할 김종규, 강상재 등 항상 팀의 중심에는 걸출한 토종 빅맨이 존재했다. KBL에서 엘리트 토종 빅맨의 존재는 6강 보증수표와 같았다. 기본적으로 외국인 용병을 센터로 두는 KBL의 사정상 토종 빅맨이 리그에서 적응하고, 이겨내기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엘리트 빅맨 몇몇만이 경쟁력을 보이게 되고, 경쟁력을 보이는 토종 빅맨의 존재는 개인의 공격, 수비뿐 아니라 팀의 공격과 수비를 수월하게 만든다. 국가대표 급 토종 빅맨을 두 명이나 보유한 DB, 김종규와 강상재는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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