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러 호투, 푸이그 2타점 키움 3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애플러 호투, 푸이그 2타점 키움 3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사흘 쉰 양 팀 선발투수들의 투혼 6회까지 투수전 양 팀 모두 1차전 선발 투수였던 캘리와 애플러를 선발로 내세우며 강수를 뒀다. 4차전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양 팀 선발투수 모두 1회 2,3,4번 타자에게 연속 3안타를 내주며 1 실점씩 내줬다. 불안한 출발과 다르게 이닝을 거듭할수록 위력적인 투구 내용을 보이며 투혼을 보여줬다. 3회 키움의 야생마 푸이그가 역전 홈런을 쳐내며 키움의 한 점 차 리드. 캘리는 5회까지 2 실점하며 제 몫을 다했고 애플러는 6회까지 1 실점만을 내주는 짠물 투구로 팀의 리드를 굳건히 지켜냈다. 정규리그와 정반대, PO 불펜은 키움이 한수 위 LG의 믿을맨 정우영은 오늘도 등판했다. 하지만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강력한 구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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