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개막! 신생팀 캐롯, 상무입대 허훈 등 볼거리 풍성


KBL컵 개막! 신생팀 캐롯, 상무입대 허훈 등 볼거리 풍성

KBL컵 개막경기 신생팀 캐롯 삼성에 신승 KBL컵이 신생팀 캐롯과 삼성의 경기로 개막했다. 다가올 15일 개막할 리그에 앞서 다양한 새로운 볼거리들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막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허재 사장의 신생팀 캐롯은 FA로 야심 차게 영입한 전성현(18 득점 3점 슛 3개)과 2년 차 이정현(14 득점 5 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삼성에 맞서 66대 58로 승리했다. 아직 시즌 시작 전인데도 상대에게 58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신생팀 답지 않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줘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한편 삼성은 단 한 명도 10 득점 이상 올리지 못하는 빈공에 허덕였고 새 외국인 선수 테리와 데릭슨도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허훈의 상무에서 첫 선, LG 화력쇼에 패배 허훈 김낙현이 입대하며 가드 전력이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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