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은 11위. 포디움 역대 수상자


카림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은 11위. 포디움 역대 수상자

발롱도르 수상 벤제마, 15년 만에 메시 호날두 없는 포디움. 손흥민은 11위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리그 27골과 챔피언스리그 15골을 몰아친 그는 팀을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었다. 프랑스를 국적으로 둔 선수로는 1998년 지네딘 지단의 수상 이후 24년 만의 쾌거다. 한편 메시와 호날두가 포디움(발롱도르 순위 TOP3)에 들지 못한 것은 2007년 이후 15년 만의 일이며 이번 발롱도르 포디움은 벤제마와 사디오 마네 그리고 케빈 더브라위너가 차지했다. 메시는 이번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들지 못했으며 호날두는 20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EPL 골든부츠를 수상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발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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