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통째로 옮겨왔다. 제줏간 송천에코시티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226 평범한 가게들 사이에 제주 느낌 물씬 풍기는 가게가 있다. [ 메뉴판 ] 여행을 가본 지가 언제인지.... 기분전환이 필요한 분들이 가기 딱 좋은 장소다. (저요!) 제주도 여행 때 흑돼지 먹은 곳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 쫄깃살 13,900원 쫀득살 14,900원 꽃목살 14,900원 을 주문했다. 한꺼번에 주문하다 보니,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던 점이 아쉽다! 참고로 고기는 직접 구워 주신다. 세 가지를 한 번에 주문한 터 내내 옆에서 구워주셨다. (옆에서 구워주면 잘 못 먹는 스타일..) 다음에는 하나 혹은 두 개씩 부탁드려야겠다. 고기를 구워주는 곳은 먹기 편하기는 하지만 고기 굽는 방식과 소통 방식에 따라 테이블 분위기가 좌지우지되는 건 인지상정 그날 우리 테이블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러 갔는데, 와서는 안될 곳에 온 느낌을 받았지 모야.. ... 할많하않 .... 하지만 그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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