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 후기


카타르 항공 후기

부다페스트 공항 이코노미 같지 않은 안락함 2016년 독일 교환 학생을 마치고 유럽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부다 페스트에서 카타르 항공을 타고 귀국했습니다. '헝가리에서 왜 카타르 항공을 탔냐?' 생각하시겠지만, 단순히 카타르 항공이 그때 편도에서 가격이 저렴해서 였습니다. 물론 부다 페스트에서 도하 -> 베이징 (아시아나 국내선) -> 김해 공항으로 이루어진 어마어마한 코스가 가까운 미래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다페스트 공항 텍스 리펀 장소 중국인 천지 유럽 여행 중간 중간에 텍스 리펀을 위해 모아 두었던 영수증을 챙기고, 이렇게 긴 줄을 기다렸습니다. 저 많은 동양인들은 전부 중국인입니다. 심지어 비행기 이륙시간이 다가왔는데도 저기서 저러고 있는 중국인들이 많더군요. 공항측 직원이 어서 가야한다고 하는데 떠나지 않는 중국인... 저는 긴 줄을 기다렸지만 텍스 리펀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서류를 여기서는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을 허비한 후, 카타르 항공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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