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공원 공원집, 맛보단 분위기인 오리고깃집


부산 가야공원 공원집, 맛보단 분위기인 오리고깃집

계곡이라기보단 시냇물에 가까운 경치 오리불고기는 Soso 이 가격에 재방문은 글쎄... 안녕하십니까 티샤인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부산 가야공원 공원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계곡이 흐르는 오리고깃집을 가고 싶다 하셨거든요. 이쪽으로 오시면 오리고기 골목이 이어집니다. 이 가게뿐 아니라 냉수탕가든이란 다른 유명한 곳도 있고요. 근데 시냇물(계곡?)을 가게가 품고 있는 곳은 바로 이곳 '공원집'입니다. 무더운 여름 부산 도심에서 피서지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다만 맛에 비해 가격이 꽤 나갑니다. (마치 가격에 시냇물 자릿세가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죠.) 부산 가야공원 공원집 간판입니다. 오리불고기 전문점이라고 나와 있는데 간판에는 닭 메뉴도 꽤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오리불고기, 백숙, 훈제, 옻오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저희 가족은 오리 불고기를 먹었는데요. 지난번에 어머니가 방문하셨을 때 오리백숙은 맛이 없다 하셔서 오리불고기로 시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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