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연못 백패킹 영하 15도 날씨에 빙박


도롱이연못 백패킹 영하 15도 날씨에 빙박

극동계 캠핑의 로망 중 하나는 얼어버린 계곡이나 호수 위에서 텐트를 치는 거죠. 눈 때문에 얼음이 다 가려져 있지만 저도 빙박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바로 강원도 정선 도롱이연못 백패킹 입니다. 도롱이연못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롱이연못 가는 법 1. '보성사' 근처에 주차 후 걸어 올라오기 2. 연못 근처까지 차 몰고 올라가기 3. 하이원 리조트 리프트 이용 후 걸어가기 저희는 차량 2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한 대는 보성사 근처에서 주차하고 하나로 짐을 다 옮겨서 2번 방법으로 올라갔습니다. 친구 차량에만 체인이 있었거든요. 연못 근처 야경 연못 끝까지 올라가려면 눈이 내린 날에는 체인 필수입니다. 아니면 4륜에 윈터 타이어를 장착해야 가능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날씨 안좋은 날은 보성사 근처 주차를 추천합니다. 도롱이연못 백패킹 추천 계절은 사실 겨울보다는 연못의 물에 숲이 비치는 봄, 가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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