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시점 육아일기 (조리원 입소/ 아기 출생 신고 / 국가 지원금 신청 / 한전 전기료 감면 신청)


남편 시점 육아일기 (조리원 입소/ 아기 출생 신고 / 국가 지원금 신청 / 한전 전기료 감면 신청)

글을 시작하며 병원 퇴원 (4박5일) 이후 퇴원 절차를 밟고 나서 호띵엄마와 호띵이는 조리원으로 가게 되었다. 퇴원을 한다고 간호사실에 얘기를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퇴원증을 주는데 이것을 들고 원무과 앞 안내데스크로 가면 퇴원비 정산을 할 수 있다. 퇴원 전 오전에 퇴원 진료 (초음파 진료 및 제왕 절개 수술 부위 확인)를 하고 아기의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우리 호띵이 같은 경우는 눈가에 트러블이 있다고 해서 바로 퇴원은 못하고 약국에서 처방받은 트러블 연고를 받아온 후에 정식 퇴원을 하게 되었다. 산본 제일병원 조리원이 아닌 베네라 조리원이라 차로 이동해야해서 미리 바구니 카시트를 조립해서 갔더니 신생아실 간호사분께서 속싸개에 덮여있는 호띵이를 카시트로 옮겨 주었다. 전체적으로 수술도 빠른시간에 잘 ..


원문링크 : 남편 시점 육아일기 (조리원 입소/ 아기 출생 신고 / 국가 지원금 신청 / 한전 전기료 감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