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감염 진료후기 (아픔주의보)


요로감염 진료후기 (아픔주의보)

글을 시작하며 호띵 엄마가 호띵이의 소변 냄새가 이상하다고 마치 비타민 C 농축된 것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면서부터 이번 글의 이야기는 시작한다. 영유아 소변 냄새가 이상하고 (약통이 모여있는 듯 한 냄새) 열이 나면 대부분 요로감염이 발생한 것이라 의심하는데 열은 안 나고 있지만 냄새 때문에 우리 부부도 요로감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그래서 회사 월차를 내고 다음날 오전 집 근처 소아과를 찾아보기로 했다. 소아과 진료 후기 오픈 시간을 확인하고 호띵이 컨디션을 살핀 뒤 오전 중간 즈음 소아과로 갔다. 이 병원은 똑닥이라는 어플로 진료예약을 미리 할 수 있어서 우리도 미리 예약해놓고 시간에 겨우 맞춰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진료할 때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는데, 요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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