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40년만에 밝혀진 어두운 진실. 선감학원


<생활,건강>40년만에 밝혀진 어두운 진실. 선감학원

안녕하세요 호도니입니다. 얼마 전 40년 만에 어두웠던 진실이 밝혀진 사실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었던 것인지 함께 보시죠! 선감학원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선감학원이란 1980년대까지 경기도의 ‘선감도’라는 외딴섬에 있던 부량아 수용소입니다. 부랑아들을 교육시킨다며 일본이 일제강점기 때인 1942년에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에는 경기도가 넘겨받아 1982년까지 운영했고 이곳에는 6000명 가까운 어린이들이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경기창작센터로 바뀌었고 인근에는 당시에 비극적인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선감 역사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인권 유린을 당한 것이 사실인가요? 당시 선감학원에는 11~13살 이었던 어린이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 섬에서 도망치다 바다에 빠져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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