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천안 쌍용동 맥도날드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블로그의 맛에 푹 빠져버린 핸드메이드 뜨개 소품샵 호두보리네공작소 입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는 날이라 오전 일 마치고 후다닥 쌍용동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젠장!! 전 1시에 도착을 했을 뿐이고, 병원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 일뿐이고!! 1시간 정도 텀이 생겼는데 때마침 저도 배가 고팠던지라 근처 맥도날드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어요 맥도날드 천안 쌍용역 DT점입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들어갔더니 역시나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순간, 아! 그냥 테이크아웃해서 차 안에서 먹을까? 하는 내적 갈등에 시달리다가 그냥 2층에 올ㄹ가서 먹기로 다짐하고 주문을 했어요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런치 세트!!! 전 감자튀김까지는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그냥 치즈스틱을 선택했고 콜라 대신에 사이다를 시켰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모든 맥도날드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빨대가 제공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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