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저의 휴대폰이 결국 4년 만에 가셨습니다...


[오늘의 일기] 저의 휴대폰이 결국 4년 만에 가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뜨개 소품샵 호두보리네공작소 입니다 내일은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하죠? 저희 부부는 무교라서 그냥 빨간 날 혹은 쉬는 날이라고 부릅니다.. 쉬는 날이라 분명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전 너무 우울하네요................ 왜냐하면 정들었던 저의 휴대폰이 사망선고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전 웬만하면 한 번 산 기기는 잘 바꾸지 않는 편인데 (자가용은 제외...) 저번 달쯤인가? 남편 지인과 외식 자리에 갔다가 휴대폰을 떨어뜨린 게 원인이 되어서 액정이 깨졌어요... 처음엔 그냥 고쳐 쓰면 되겠다 싶어서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버텼는데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예요 그러더니 결국.....!!!! 네... 그렇습니다... 저의 님은 갔습니다.... 아! 참고로 저의 휴대폰은 17년 7월에 구입한 갤럭시 S8+예요 진짜 버티고 버티다가 다가오는 10월에 저에게 주는 셀프 생일선물 겸 해서 교체하고 싶었는데... 이 사태가 벌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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