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독후감]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윤정은 나는 표지가 이쁜 책들에 눈이 간다. 이쁜 성이 있어서 들었던 책인데 이름이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인 걸 보니 저 이쁜 건물이 세탁소인가 보다. 읽은 기간: 2024.01.06~2024.01.06 쉬는 날 쭉 읽어 버린 책이다. 쉽게 읽혀 오랜만에 독서를 시작한 나에게 아주 적합했다. 그치만 2~3일에 거쳐서 읽은 것보다 기억에 많이 남지 않아 아쉽다. 책을 읽을 때 며칠에 거쳐 읽을수록 더 기억에 많이 남고 곱씹으면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집중에서 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 좋았다. 그거 알아? 마음도 물건처럼 많이 쓰면 닳아 없어지는 거 같아. 요즘은 닳다 못헤 형체가 사라진 기분이야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45p 가끔 이럴 때가 있다. 내 상황에 마음을 다 써서 닳고 닳아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쓸 수 없을 때. 다행히 마음이 부족할 때 채워줄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이 있었다. 꽤 평안한 삶을 살며 마음이 넉넉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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