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사냥꾼 치타, 늑대


초원의 사냥꾼 치타, 늑대

초원의 스피드 레이서 치타 치타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몸의 색깔은 노란빛을 띄고 검은 얼룩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있다. 치타는 초원의 추격자로 잘 알려져있다. 시속 100킬로가 넘는 속도로 먼 거리를 달릴 수 있기에 초원의 빠른 사냥꾼이라고 불리운다. 아프리카 초원의 아침이면 암컷 치타와 새끼 치타들이 사냥에 나간다. 치타는 새끼를 낳을 때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이동을 하며 먹이를 찾아다닌다. 사냥하기 전 주위를 살피며 아기 치타들을 해칠 사나운 짐승들이 없는지 귀를 쫑긋 세우고 살핀다. 새끼들은 어미와 살다가 두살정도가 되면 어미 곁을 떠나 홀로 살게 되는데 짝짓기를 할 때를 제외하고 암컷과 수컷이 함께 살지 않는다. 치타는 낮에 사냥을 주로 하지만 표범이나 사자는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주로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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