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삭동 정육식당에서 외식하고 옴~

일요일에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해서 산책하러 갔다가 아파트 단지 상가에 새로 생긴 소잡는총각 정육식당 발견~!!원래 우리집 앞 상가에 정육점이 있는데 그 이름이랑 똑같아서 설마 했더니 그 사장님이 식당도 차리심ㅋㅋ단골 정육점 사장님이 식당을 내셨다는데 또 안가볼 수가 없지~~대기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쇼케이스 사진을 못찍음사장님이 뼈갈비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는데우리는 오겹살이 먹고 싶어 추천해주신 건 다음에 먹어보기로ㅋㅋㅋ제주흑돼지 오겹살과 앞다리살 모듬이다~정육식당이라 그런지 영롱한 저 고기 때깔~~ 완전 대박!!ㅋㅋ고기 고르고 앉아있으니 반찬 세팅을 해주셨다~참고로 상차림비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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