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하고많은 분들이 고민 아닌 고민을 하십니다.지나는 길에 손님들이 많이 보여 그냥 들어갔던 식당인데요~제법 맛있고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겨울철 별미 시래기갈치조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김에 밥을 싸서 고추하나 얻고 간장에 찍어 먹는 밥도둑입니다.한 공기가 기본인데 반 공기 더 먹게 되더군요~~제주 갈치인지는 모르지만 시래기를 자주 먹는 저에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질기지도 않고 졸깃한 것이 양념도 무척 잘 된 갈치조림입니다.갈치 살점도 푸짐해 보이지요?자글자글 끓는 것이 입맛을 당기네요.낮이라서 소주는 못 먹었지만 몇 번 더 가게 될 그런 식당입니다..........
봉명동 고등어 갈치 시래기 조림 전문점 조리미 맛있네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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