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기록 + 손그림으로 기억하는 일상


근황 기록 + 손그림으로 기억하는 일상

오늘도 역시 의식의 흐름대로. 커피를 마시면서 무얼 그려볼까 고민하다 눈 앞에 놓인 물티슈 패키지가 예쁘길래 그리기 시작했다.간단할 줄 알았으나 디테일을 넣다보니 제법 시간이 걸렸다. 겨울 휴가를 영월로 다녀왔다. 팬데믹 시대의 여행은 프라이빗해야만 한다. 그래서 정말 조심스럽게 다녀왔다. 숙소에서 다른 사람을 마주치지도 않고(겨울 비수기여서였는지도..?)바베큐는 방에 딸린 테라스에서 얌전히 즐겼다. 일주일 후 W가 단양에서 새벽 촬영 일정이 잡혀같은 길을 또 달리게 되었다. (영월과 단양이 멀지 않다.)W와 촬영 겸 여행으로 왔었던 게 8년 전.이렇게 한참 전 일이 되어버리다니...세월 이렇게 빨라도 되는 겁니까.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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