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육퇴하고 한줄씩 씁니다


나도 육퇴하고 한줄씩 씁니다

요즘 밀리의 서재로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글쓰려니 막상 안써지는것이 글쓰기 슬럼프인것처럼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아니 글쓰기의 시작에 있어 무엇을 갖추어야하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게 됩니다. 오늘부터 매일 조금씩 읽고 하이라이트 한 부분을 인용하며 저의 생각을 적어나가려해요. 밀리의 서재는 저작권을 보호하기위해 캡쳐화면을 공유가 금지되었는데 이제는 캡쳐 자체를 막아놓았어요. 하지만 하이라이트 한 부분은 스크린샷이 가능합니다. 하이라이트는 글자수 제한이 있지만 이용에 크게 불편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어제와 오늘 읽으며 한번 더 읽고싶은 부분을 하이라이트 했어요. 아 편타 비로소, 그는 “나는 뭘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 것이다. 그러자 글쓰기가 시작됐다. 나는 그 질문에 감동하고 공감했으며 동시에 존경을 표했다. 직장을 빼고 나면 과연 나는 뭘까? 명함에 숨어있던, 회사가 주는 각종 혜택에 취해 대답에만 익숙했던 나 또한 그 질문을 던졌음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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