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핸디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찰스핸디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일곱번째 편지 <정작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다>라는 제목에서 로버트 풀검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책의 제목을 떠올렸습니다. 10대에 읽고 제목만 가슴 깊이 새겨놓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많이 공감되는 챕터였습니다. ‘왜, 어떻게, 언제, 누구, 무엇, 어디에서’를 6개의 단어들을 이용한 질문은 정말 유용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을 찾는다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통찰의 힘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단, ‘무엇’과 ‘왜’를 이용한 질문은 조심해야하니 멘토나 서로 다른 의견 수용이 가능한 친구들과 거듭 논쟁해 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이런 질문을 하면 친구들은 그 순간부터 나를 부담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낯설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으니까요. 숙제도 아닌데 숙제처럼 머리아픈걸 물어보니까요. 쓸데없는 소리로 치부해 버려도 어쩔 수 없이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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