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저의 이웃님으로부터 생후 17개월인 막냉이 밍뜌뜌 쓰라고 이것저것 물려받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신기했던 시간들을 기록해봅니다. 셋째라 그런지, 형아 누나에게서 보고 배우는 것이 많아 빠르게 성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짜잔! ^^ 우리 둘째 김토끼양도 함께 있습니다. '그림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작가님이에요!! ㅎㅎ 동생이 처음 크레용을 만져보는데, 앞에서 어떻게 쓰는지 시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손가락을 콕 끼울수도 있고, 크레용끼리 끼워서 쌓을 수도 있고, 주먹 쥐듯 손으로 막 잡고 그릴 수도 있는 손에 묻지않는 크레용입니다. ^^ 아무래도 첫째가 아들이다보니 막내의 발달과정에 있어서 첫째 때를 자주 떠올리게 되는데요. 첫째 때는 사실 이걸 사줘도 ㅋㅋ 별로 반응이 없었고, 크레용으로 쌓기놀이를 더 많이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색칠을 엄청 좋아하고 스스로도 자신감이 넘쳐있으니 지금 아이들이 크레용이나 채색도구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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