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다르다는 건, 서로 들여다 볼 삶이 있다는 것. 11살 아들의 추천동화, '사투리 회화의 달인'


언어가 다르다는 건, 서로 들여다 볼 삶이 있다는 것. 11살 아들의 추천동화, '사투리 회화의 달인'

안녕하세요 ^^ 며칠 전 저와 제 남편은 임영웅을 좋아하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다음달인 5월! 25일!26일!에 열리는 임영웅 서울콘서트 티켓팅을 했답니다. (장소가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이더라구요. 여기도 남편과 저의 추억의 (웃픈) 장소... ㅋㅋㅋ) ㅋㅋ 티켓팅은 왜 하려고 마음을 먹을 수록 실패가 크게 다가오는 것인지. ㅋ 그전에도 티켓팅을 해봤지만 그때는 멋 모르고 덤볐어서 .. ㅋ 한것 같지도 않고요. 이번에는 정말이지 시간이 다가올수록 8시 땡! 하기 전까지 정말 마음이 막 떨리고 그렇더라구요 ㅎㅎ나대지마 심장아... 대기순서를 기다리면서도 그렇게 쿵쾅쿵쾅 심장으로 몰리던 피가 이미 비어버린 좌석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부터는 스르륵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 어질어질 . ㅋㅋ 어쨌든 집에서 PC와 스마트폰으로 본격 티켓팅 하려던 저에 비해 산에서 자기 스마트폰으로 티켓팅하게된 남편... 저희 두사람중... 저는 당연히 제가 성공할 줄 알았는데 남편이 성공했더라고요! 오모모모못 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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