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잘랄루딘 루미) & 시크릿 데일리 티칭 day 2


오늘의 필사 :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잘랄루딘 루미) & 시크릿 데일리 티칭 day 2

오늘의 필사는 시크릿 데일리 티칭 두번째날, 그리고 류시화 시인이 소개하는 시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잘랄루딘 루미의 시입니다. 오늘은 감사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의 에너지를 감사하는데서 얻고, 얻은 에너지를 또다시 감사하는데 쓰라. 진정으로 감사를 느껴라. 감사의 말을 전하는 그 '느낌'이 바로 당신의 영향력이 될 것이다. 가끔 글을 쓰다보면 저도 모르게 마음에 들지 않는 주변의 어떤것 .... 예를들면 뭐가 있을까요 (ㄴ** 어학사전?) 어쨌든 그런것들에 대해 농담삼아 빈정거릴때가 있는데 은근히 그게 퇴고할때도 안 없어지거든요 이상하게 살리고 싶은 기분 그런데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글의 흐름이 흐트러집니다. (극 중 인물은 그럴지라도 작가 이지영은 그러지 않기로)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그게 아니거든요. 글을 쓰는 사람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 나는 왜 작가여야만 하는가? 자신에게 물어야 하고 나는 어떤 글을 쓸 것인가? 하는 것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꿈블 #꿈블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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