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재치가 주는 놀라운 위로! 마음을 이어주는 책 '벅벅, 내가 대머리라니!'


기발한 재치가 주는 놀라운 위로! 마음을 이어주는 책 '벅벅, 내가 대머리라니!'

그림책, 자기계발서, 인문교양서, 소설, 시집... 에세이.. 모두 제 취향이지만 요즘 틈틈이 어린이 창작동화에 부쩍 관심을 주고있는 저란 여자. ㅎㅎ 저는 아무래도 저학년 문고에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나는 책들마다 이리 놀라고, 저리 놀라고... 그야말로 신세계를 맛보는 중인 것 같습니다. 만화에 빠져 줄글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선을 끄는 일러스트, 호기심 당기는 제목... 어른이 보기엔 아이들의 억지 웃음을 유도하는 내용일거라고 함부로 판단하셨다면 천만의,만만의,콩떡같은 소리>.< !! 톡 쏘는 듯 날카로운 비판, 배꼽이 빠질듯한 재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까지 완벽한 3종세트에 책 밖에서도 우리가 연결되어있다는 유대감 한스푼 얹어 감동이 배가되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매일 읽고 나누며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벅벅, 내가 대머리라니!'는 바로 그런 반짝이는 이야기들이 실린 그야말로 초등학생필독서랍니다. 이제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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