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H160-IWK 장단점 후기

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H160-IWK 장단점 후기 매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미뤄지고 종류도 너무 많아 고르기도 힘들고 하다 보니 못 샀었는데 작년에 엄마 위닉스 뽀송 사드렸는데 기존에 쓰시던 것보다 너무 만족스러워하시더라고요~ 내년에 이사라 웬만하면 안사고 버티려다 7월 다 지나서야 집에 습도가 너무 높아 어쩔 수 없이 구입했어요. 배송 느리단분들도 계셨는데 제품 하나 믿고 여태까지 없이 살았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보자 했는데 목요일 구입 토요일에 배송?.. 16리터인데 엄청 크다.. 이런 건 모르겠고 (엄마 10리터보다 조금 더 큼) 두근두근. 젤 습한 드레스룸에서 전원 켜자마자 80%육박ㅡㅡ, 그리고 30분 뒤 다시 들어가 보니 20% 정도 떨어져요. 방문 닫아놔그런가 소음 모르겠고 일단 뽀송해지는 느낌? 받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왜 진작 안 샀니... 진짜 필수 템! 2시간 이상 틀어놨지만 습도는 5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어요. 근데 레알 눅눅함이 없어지니 신세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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