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당수치 및 당뇨 수치별 증상

우리 몸 속 혈관 내 혈액의 양을 측정하여 혈당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당수치는 혈중 포도당 농도라는 말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이러한 당뇨수치는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채혈 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당수치 혈당이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을 의미하며 정상 당수치의 경우 공복 상태에서의 당수치는 70~110mg/dl 의 수치를 보인다. 하지만 식후 2시간 이후 140mg/dl 이하로 유지되어야 하는 기준보다 높을 경우 당뇨라고 진단된다. stevepb, 출처 Pixabay 당뇨병 환자라면 혈당 수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그래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 126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미만이어야 정상 범위에 속한다. 만약 당화혈색소 6.5% 이하이거나 8시간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미만이고 75g 경구당부하검사 시 2시간째 혈당이 140mg/dL 미만 또는 무작위 혈장 포도당 농도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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