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병적, 모유, 생리적 황달)


신생아(병적, 모유, 생리적 황달)

아기들은 태어나서 한 달 안에 체중이 출생 시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며 키도 10cm나 자란다. 하지만 생후 3~4일경부터 얼굴색이 노랗게 변하면서 몸 전체가 노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신생아 황달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리적 황달은 생후 2~3일째 나타나고 5~7일 사이에 없어지는데 만약 일주일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적인 황달인지 확인해야 한다. 먼저 눈 흰자위 부위만 노란빛을 띤다면 간 효소 수치가 정상이어서 모유 수유를 해도 되지만 코와 발바닥까지 노란색을 띠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아이 피부가 하얗고 눈동자 색이 선명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PublicDomainPictures, 출처 Pixabay 신생아 황달(병적, 모유, 생리적 황달) 흔히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하여 발생하는 간질환들은 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 같은 다른 원인 질환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간혹 심한 급성 감염성 또는 독성 상태 후에 초기 단계에서부터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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