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일 저녁에 청청이들이 옥상 가든파티를 했습니다. 고기를 구우며 잘 먹다 한 친구가 화가 났는가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며 “때가 되었구나! 복이다~ ” 했습니다. 왜냐하면 갈등이 생기면 그 공동체 전체에 그 문제로 걱정하게 되고 또 갈등을 해결해 나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교회가 단단하고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은 멀리 서서 상처 안 받으며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월요일에 쉬면서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살을 부대끼면서 친해져야 이해가 되고 이해를 하면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참 맞는 말 입니다. 사랑하는 주닮 성도 여러분 멀리 서서 내 거룩함을 뽐내며 신앙생활 잘 한다 착각하지 마시고 함께 부대끼며 서로를 이해해 가고 깊이 이해하는 만큼 사랑해 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회는 성격적인 결함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서창2동교회 #서창2지구교회 #서창동교회 #인천교회추천 #인천남동구교회 #인천서창동교회

원문링크 : "이해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