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예배가 아닙니다." 저는 예수를 열정이 없이 믿던 어린 시절 주일에 교회에 가더라도 설교 시간만 안 빠지면 된다는 마음에 예배 간에 늦어도 발걸음을 재촉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축도가 끝나기 전 빨리 나가려고 문 앞으로 살금살금 움직여 축도를 문 앞에 서 받고 얼른 도망하기도 했습니다. 교회에 설교를 들으러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 기 때문입니다. 설교 시간의 앞뒤에 붙어 있는 여러 순서는 예배의 형식을 갖추기 위한 장식정도로 잘못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교회도 아직 주일예배에 설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설교가 예배의 중심이 된 것은 종교개혁의 결과입니다. 예식중심, 성례중심의 로마 가톨릭 미사를 개선해서 예배 가운데 말씀선포를 넣고 그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너무 중요시 하다 보니 ‘예배가 곧 설교’라는 생각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설교와 더불어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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