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번역가로 산다는 것 - 디지털노마드 지침서

안녕하세요. Duke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직업이 나에게 맞을 지 경험해 볼 기회는 사실 많이 없습니다. 우리는 직업을 사실상 환경에 의해서 강요받기도 합니다. 주변에 직업의 면면을 세세히 볼 기회가, 사실 가족과 지인들 외에는 크게 없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여러 직업을 만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그 직업의 사람을 직접 대면할 기회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대면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실제적인 면면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할 시간을 따로 없을거에요.c 그런 의미에서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경험은 우리의 삶을 강제된 직업선택의 환경에서 구제해줍니다. 이제 우리가 유지하고 있는 이 직업이, 우리의 입에 풀칠하게 하며 의미있는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100살까지는 살텐데, 60살에 연금받고 은퇴하더라도 40년은 남아요. 뭐 하고 40년동안 노실 건가요? 답을 못 찾으셨다면, 여러분 모두 책을 통해 지혜와 직업을 탐구하셔야 합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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