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소개해 준 일식집에 갔어요

오랜만에 지인이 소개해 준 일식집에 가보았어요~ 생각보다 비주얼이 괜찮았어요 애월 쪽이라 바다도 가깝고 조용한데 사람들도 많이 드시로 오더라고요 텐동도 여러 가지 재료의 튀김이 나오니 가 나왔어요^^ 일본식 가정식이에요 여기 처음 갔는데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지라시스시 정식인데 튀김 간장 넣어서 비벼 먹어니까 더 맛난 거 같아요 날계란과 간장에 절인듯한 가락국수가 맛 이 좋아요 숙주나물볶음인데 일상에서 먹는 맛~ 미니 돈가스 같은데 등심으로 만든 건지 맛 이 부드러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텐통이 제일 좋았어요 그 외도 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저녁노을이 정말 멋있게 저물고 있어요 맛난 식사와 멋진 노을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어요 오늘이 4월 1일입니다 이웃님 4월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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