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가 생각하는 수능 영어


타일러가 생각하는 수능 영어

나도 예전에 이 문제 생각해 봤는데 토플이나 오픽처럼 구술시험이 있으면 강남 애들한테 너무 유리하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쯤 해서 미국 일이년 보내는 게 유행처럼 번질 거다.

당연히 못 가는 중산층 이하 자녀들은 쳐질 테고 차라리 균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지금 같은 논리력 위주 시험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국내에서 영어 완벽하게 프리스피킹 가능하게 하려면 일주일에 외국인 수업이 서너 번 있는 걸로도 힘들다.

단적으로 학원들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인 수업 외에 외국인 수업 네 번 정도 껴져 있던데.

그런 애들이 공부를 오래 해도 토플 100점대는 나와도 프리스피킹 되는 애는 보기 힘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 대화 능력이 필요하다면 문법적으로 단어적으로 심화깊게 훈련받고 성인 돼서 외국은 반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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