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피는 달맞이꽃 이야기 - 달맞이꽃의 전설


밤에피는 달맞이꽃 이야기 - 달맞이꽃의 전설

밤에피는 달맞이꽃 이야기 - 달맞이꽃의 전설 밤에 피었다가 아침이 되면 시드는 꽃이 있다. 바로 달맞이꽃(Oenothera odorata)으로 ,한자어로 월견초(月見草)라고 한다.

이 꽃은 '달을 맞이하는꽃'이라는 이름 그대로 밤에 노란색 꽃망울을 터뜨렸다가 해가 뜨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시든다. 하지만 반드시 밤에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해가 구름 사이에 숨은 흐린날이나 미처 해가 뜨지 않은 이른아침에도 활작 핀 달맞이 꽃들을 볼 수 있다. 달맞이꽃은 우리나라 특산 식물처럼 전국에 널리 분포하지만, 사실은 남아메리카 칠레 원산의 귀화 식물이다.

바늘꽃과에 속하는 2년 생 초본식물이면, 전세계적으로21속 640종이 보고되어 있다. 달맞이꽃은 끝이 옴폭 팬 꽃잎이 4장 있어서 언뜻 보면 8장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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