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미스터리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1536년 케사다는 전설의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 500명의 군인과 85마리의 말, 수 명의 신부들을 이끌고 콜롬비아 보고타 고원의 칩차족 마을에 도착했다. 케사다와 그 일행은 마을을 약탈하고 원주민들을 고문하여 신비로운 풍습에 대한 이야기와 구아타비타 호수의 위치를 알아내었다.

해발 2,700m에 있는 구아타비타 호수엔 인디언들의 촌락만 있고 황금인간은 없었다. 호수 속에 잠긴 황금을 건질 방법이 없었던 케사다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580년 보고타 출신의 스페인인 세풀베다는 호수의 준설허가를 받고 8,000명의 인디언을 동원하여 호수의 벽에 배수로를 만들고 물을 빼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많은 어려움 끝에 배수로는 완성되고 물이 쏟아져 나가 수심이 20m나 낮아져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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