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을 강태공이라 부르는 이유


낚시꾼을 강태공이라 부르는 이유

낚시꾼을 강태공(姜太公)이라 부르는 것은 옛날 중국 주나라때의 강태공이라는 실존인물로 부터 유래된 말입니다. 강태공의 본명은 강상(姜尙)이며, 선조가 우(禹)임금의 치수사업을 도운 공로로 여(呂 지금의 하남성 남양 서쪽)나라에 봉해진 관계로 여상(呂尙)이라 불린것이다.

강태공 (강상)은 염제신농씨(姜石年)의 후손으로서 강(姜)씨가 맞습니다. 태공이라는 별칭은 무왕의 아버지 문왕(太王)이 오래도록 바라던(望) 사람이라 하여 태공망(太公望)혹은 강태공(姜太公)이라 불리게 됐다 합니다.

그리고, 낚씨꾼을 강태공이라 부르는 것은 강태공은 평생을 재야에 묻혀서 때를 기다리며, 공부만 했다 합니다.그러면서, 곧게 펴진 낚시바늘로 낚시를 했다 합니다. 이는 고기를 낚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세상(세월)을 낚으려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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