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솜방망이 처벌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솜방망이 처벌

2004년에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최악의 집단 성폭행(윤간) 사건. 단순히 협박을 이용한 집단성폭행이 아니라, 처음부터 폭력을 이용한 강간행위였다.

쇠파이프로 구타하여 저항을 못하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것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간 폭행, 강간, 협박이 지속되었다.' 윤간하는 장면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했는데, 실제로 조사중에 인터넷으로 유포된 것도 밝혀졌다.

이후에도 협박-강압에 의한 성관계 정도가 아니라, 지속적인 둔기 폭행과 금품 갈취가 이어졌다. 가해자들의 친구인 여학생들도 망을 보거나 촬영을 위해 동원됐다.밀양 지역의 고교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1년 동안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언론에는 자매가 피해를 당한 것처럼 보도되었지만, 피해자의 여동생은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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