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보는 돌, 바위.. 이런 것들에도 물과 소금이 포함되어있다."
별로 그럴거 같아 보이지 않는 말이지만 사실입니다. 암석 내에 물과 소금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암석 내의 공극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와 암석 내에 직접 포함되어 있는 경우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의 경우, 대부분의 암석은 공극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석은 광물들로 이루어 져 있죠. 즉, 광물들의 입자들이 조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들 사이에는 틈이 있고, 또 광물입자 자체에 흠이나 생성당시의 유체를 포함하는 포유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다 통털어 공극이라고 하는데 사암 같은 경우 전체 암석 부피의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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