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 견인포

저거 이동식인데 5톤 트럭에 매달아서 달고다닌다. 6.25때 미군이 쓰던건데, 구식이라 미국으로 가지고 도어가는 운송비가 저거 그떄당시 가치보다 낮아서 미군이 버리고간다 우리가 잘닦아서 쓰고있는거야. 흠..

기억나는건 장약(발화장치)을 일정기간으로 갈아줘야 되는데 아직 기억나는게 미국꺼는 70년대껏도 쌩쌩했는데 국내산은 90년 후반산도 곰팡이 슬어있더군... 거기서 미국의 힘을 느꼇다..

참고로 저거 한번 쏘는거 옆에서 느끼면 아.. 손오공이 에너르기 파쏠떄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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