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자 사망 사건


'짝' 출연자 사망 사건

2014년 3월 5일 새벽 2시 30분경 짝(SBS) 서귀포 편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여성 출연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했다.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탤런트 김성찬이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한 도전 지구탐험대와 '일요일은 101%'도 성우 장정진의 사망(질식) 사고로 종영된 전례가 있었다. 다만 이들 사례는 촬영 중 안전조치에 소홀히하여 제작진에게 명백한 과실이 있기에 종영은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짝의 경우는 촬영과의 인과관계가 아직 확실하지 않다.

고인과 관련은 없지만 3월 5일 방송은 도의상 결방하고 대신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간의 축구 평가전을 15분 정도 지연 중계했다. 고인과 관련된 촬영분은 본래 3월말 편성 예정이었지만 이 사고로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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