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각에 1천원' 꼴로 파는 부산의 닭강정 가게


'1조각에 1천원' 꼴로 파는 부산의 닭강정 가게

"이게 얼마로 보이시나요?"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의 한 터미널에 위치한 가게에서 닭강정을 사먹고 분노한 소비자의 후기글이 올라왔다.그는 자그마한 닭강정 3조각이 들어있는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게 3천원어치다"고 주장했다.당시 "먹을만큼 퍼 담으라"는 주인의 말에 7개 조각을 집어 담은 그는 "주인이 저울에 올리고는 6천원을 달라더라"며 황당해했다.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가게에 대한 원성은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자했다.

이를 증명하듯 포털사이트에 가게 이름만 검색해도 불만글들이 쇄도했다.일부 누리꾼들은 "100g에 3천원이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대부분 고객들이 그램 수 신경안쓰고 구매하기 때문에 눈뜨고 코베이고 만다"고 전했다. 이같은 불만글에는 "나도 당했다", "저 가격이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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