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가 1+8 번인 축구선수


등번호가 1+8 번인 축구선수

칠레의 축구선수 사모라노가 그 주인공이다. 사모라노는 1986년 칠레 2부리그 코브레 안티노 팀에서 축구인생을 시작하였고 한때 부진을 겪었지만 1부리그 코브레살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 스위스리그의 갈렌클럽으로 진출하였고 여기서도 두각을 나타내 세비야로 둥지를 옮겨 프리메라리가에 발을 들였으며 세비야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사모라노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사모라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와는 달리 인터밀란에서는 하향세를 그리게 된다. 94-95 시즌에는 라 리가의 우승컵을 따내는데 큰 기여를 했고 또한 38경기 28골을 넣으면서 득점왕까지 따냈던 그였지만 96-97시즌 인터밀란에서는 31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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