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와 유칼립투스


코알라와 유칼립투스

호주의 마스코트 “코알라” 서식지 파괴와 잦은 질병으로 종족 보존 힘든 코알라. 호주인들의 사랑은 각별하기만 해.

유칼립투스 잎만을 먹는 편식종인 코알라 행동 느리고 스트레스에 민감 코알라는 호주 동남부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호주에만 사는 동물이기도 하다. 또한 영장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문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지녔다.

게다가 대나무만 선호하는 중국의 판다처럼 편식종으로 호주에만 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만 먹고 사는 포유류다. 코알라는 야행성으로 주로 낮에는 잠을 자며 밤에만 활동을 한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가슴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나무의 이곳 저곳에 묻히는 것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한다. 입 속에 볼주머니를 가지고 있어서 다량의 나뭇잎을 입안에 담아 두었다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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