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북한 간첩으로 몰린사건


김추자 북한 간첩으로 몰린사건

김추자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라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로 60~7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소울가수. 데뷔 전 1951년 춘천에서 5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부터 어른들이 부르는 판소리를 그대로 따라부를 만큼 노래에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춘천여중, 춘천여고를 진학하면서 외모, 활동적인 성격으로 다방면으로 두드러지는 모습을 나타내어 당시 뭇 춘천의 남고생들에게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는 미대를 갈 생각으로 미술을 준비했고, 원하는 대학에 시험을 쳤지만 실기는 합격했으나 필기에서 떨어져 당시 후기대학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 본인의 말로는 비슷한 예술분야라서 연극영화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데뷔 및 활동 그렇게 대학교에 진학하였으나 입학과 동시에 신중현의 눈에 띄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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