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핵심 측근 고영태 잠적? 행방불명?


최순실의 핵심 측근 고영태 잠적? 행방불명?

고영태 그는 전직 펜싱 국가 대표이자 전직 호스트바 출신으로 박근혜의 가방을 제작했다고 한다. 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 재단의 상무이사를 맡았고, 최순실이 주관한 5명 남짓한 비선 모임의 멤버로 차은택(CF감독), 이성한(부동산 개발업자)과 함께 아무런 공식 직함 없이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순실과 고영태를 둘 다 잘 아는 여러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최 씨가 자주 출입하던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난 사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와 문고리 3인방 같은 최고 권력자마저 최순실을 선생님이라고 칭하는데, 유일하게 최순실의 이름을 부르며 나이조차 뛰어넘어 말을 놓는 사이라고 한다.

호스트와 손님 관계라는 특성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2014년 정도를 기점으로 최순실과의 관계가 틀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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