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대의 위기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삼성 최대의 위기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2017년 1월 16일 특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 되었다. 이재용이 실질적 경영자로 올라선 뒤 삼성그룹은 최순실의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204억 원을 지원했다.

삼성 계열사들이 낸 돈은 대기업 53개사가 낸 774억원 출연금의 26%가 넘는 액수였다. 이재용 부회장은 두 차례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 오찬에 포함된 대부분의 기업은 두 재단에 출연금을 냈다.

그외에도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에게 갖은 특혜를 부여했다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 점을 두고 총수들과의 청와대 오찬이 두 재단 설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대기업 총수들 역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란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이로 인해 2016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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