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탐사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디아틀로프 사건"


9명의 탐사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1959년 2월 2일 우랄산맥을 등산하던 10명의 러시아 탐사대중, 도중에 산행에서 빠진 1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 전부가 의문의 시체로 발견된 사건. 참고로 디아틀로프는 탐사대장의 이름이다. 1959년 1월, 이고르 디아틀로프를 포함한 10명의 탐사대원들이 우랄 산맥을 종단하기 위해 산에 들어갔다가 9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 된 사건인데 설명할 수 없는 의문점들이 많다.

먼저 사망 당시 모두 옷을 벗고 있었고 텐트가 안에서 밖으로 찢겨져 있었다.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보면 당시 대원들이 옷과 텐트를 버리고 도망가야 했을 정도로 매우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사망한 대원들 중 일부는 자동차에 치인 것과 같은 강도의 충격을 받았고, 한명은 두개골에 금이 갈 정도의 부상을 입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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