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붕괴의 원인은 체르노빌 원자력 폭발 사고였다.


소련 붕괴의 원인은 체르노빌 원자력 폭발 사고였다.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4분경에 전 인류가 멸망할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체르노빌 발전소에서는 부소장 겸 수석 엔지니어인 아나톨리 댜틀로프의 지휘 하에 특별한 실험이 기획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원자로의 가동이 중단될 경우 관성으로 도는 터빈이 만들어내는 전기가 얼마나 오래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다. [실험시작] 정격출력 22~33%인 700~1,000MW 그 당시 체르노빌 원전의 출력은 100% 였다. 100%의 출력을 22~33%까지 낮추기위해 제어봉을 인출.

이런 실험이 기획된 이유는 원자로가 정지할 경우 사용하는 비상용 디젤 발전기의 문제 때문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의 출력에 도달하는 데 1분이나 걸렸던 것이다. 따라서 원자로가 정지했을 때 과연 냉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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