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길 포기한 살인마 '지존파'


인간이길 포기한 살인마 '지존파'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들 지존파] 원래 이름은 지존파가 아니라 야망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인 마스칸. 지존파라는 이름은 이들을 검거한 고병천 수사과장이 지어준 이름이다.

'지존파'라는 이름은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훈련을 할 때 이마에 지존(至尊)이라고 쓰인 두건을 두르고 훈련을 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고반장이 조직원들과 합의 하에 지었다. 일반적으로 연쇄 살인자는 단독으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으며 두 명 이상이 개입된다고 해도 서로 부부나 연인, 혈연인 경우가 많은 것과 비해 약간의 인연만 있던 타인들이 오직 살인을 위해서, 그것도 6명이라는 대규모 집단을 조직한 것은 세계적으로 상당히 특수한 사례에 속한다.

이들이 준 충격은 가히 엄청났으며 천하의 공영방송 앵커들조차 이들의 범죄를 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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