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시 네이팜탄을 피해 도망가던 판티낌푹의 현재


베트남 전쟁시 네이팜탄을 피해 도망가던 판티낌푹의 현재

판티낌푹 베트남에서 캐나다로 귀화한 베트남 전쟁 피해자이며, 현재는 UN 우호대사로 활동 중이다. 당시 네이팜탄 공습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으로 가운데의 벌거벗은 소녀가 판티낌푹이다.

사진상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은 등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3년 남베트남 쨩방에서 태어났다. 1972년 6월 8일, 가족들과 같이 카오다이 사원에 은신 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병사들이 도망치라고 외친지 불과 몇초 만에 사원 주변이 네이팜탄 공격을 당해 온통 불바다가 되었다.

이 때 네이팜탄의 불길이 판의 왼팔에 옮겨붙었고 판은 불붙은 옷을 벗어던지고 도망쳤다. 그리고 화상의 고통 속에 도망치다가 실신했다.

당시 AP통신 기자였던 닉 웃은 이런 판티낌푹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고, 미국 AP통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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