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책리뷰]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현대 우리들은 인간의 이성을 너무 믿고있는거 같다. 감성적인 행동을 비이성적이라 해서 이성과 감정을 다른 영역으로 치부하지 않고 한 단계 낮춰 부르는거 같기도 하다.

이성을 중시하고 있는 현대사회 이성을 강조하고 있는 현대사회 특히 우리나라 같이 똑같은 틀에 남들과 같은길에서 경쟁하게 하는 사회라서 그런지 가 더 더 주목받았는지 모른다. 그리스인 조르바 저자 - 니코스 카잔차키스 "당신은 한 가지만 빼고는 다 갖췄어요, 광기!

사람이라면 약간의 광기가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조르바는 머리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가슴과 손발로 살아간다. 그는 굳이 정답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

저자인 주인공은 행동은 잘하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진리를 추구한다. 자유, 국가, 등등 아주 추상적인 개념 말이다.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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